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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컴퓨팅 패러다임

컴퓨터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 유저들이 기존에 사용하는 것들에 비해 더 작은 시스템과 사각형의 디자인이 아닌 다른 것을 요구하면서, 시스템 설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 글쓴이 : 정호성(uglyduck@hwlab.com)  
  • 날짜 : [2004-04-19 16:00:43]

  • 마이크로 PC(uPC)로 불리는 개인용 컴퓨터는 책상 위에 올려놓아야 하는 보통 컴퓨터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옷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다. 아직 베이지 색 박스형 디자인이 주류라고는 하지만, 딕 트레이시의 만화에 나오는 손목시계형 화상 전화기가 현실에서 실현될 날도 머지 않은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컴퓨터의 외부 디자인은 매우 다양한 기술들이 시도가 되었으며, 이들 중 몇몇은 패션 문화의 지형을 바꿀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다. 귀여운 디자인의 맥 플러스로부터 투명 파스텔조의 아이맥으로 발전한 애플사는 단연 이 분야의 선도업체로 꼽을수 있다. 반구형으로 설계된 G4 아이맥과 미니멀리즘의 극치인 아이포드 등 다양한 실험적인 디자인 이 애플사로부터 나왔다.

    그렇다면 무선 컴퓨팅이 차차 일반화되는 가운데 앞으로 컴퓨터의 외형은 어떤 변화를 거치게 될까? 입출력 장치의 인터페이스 설계, 스마트 가전제품, 입는 컴퓨터로 구축하는 사이보그 등이 컴퓨터 디자인 혁명을 이끌 중요한 영역들이다.

    특히 눈에 뜨이는 것은 소형화 추세이다. MIT 미디어랩은 기계 학습과 에이전트 기술, 비전, 쌍방향 영화, 나노기술, 음성 인터페이스 등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있으나, 이러한 기술들을 이용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종이 한 장 크기의 프린터를 만드는 식의 기기 소형화라고 단언하고 있다.

    비슷한 연구를 수행 중인 IBM의 슈민 자이 연구원은 연구 목표를 투명한 인터페이스의 설계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때 투명하다는 것은 사용자가 인터페이스의 존재 여부조차도 의식하지 않을 수 있도록 조용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아직 입력 인터페이스는 전통적인 키보드가 대세를 이루고 있으나 유연한 키보드를 비롯한 휴대용 인터페이스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개인 휴대 단말기(PDA)와 휴대 전화기의 보급을 가로막는 걸림돌 중 하나로 적절한 소형 키보드의 부재가 종종 지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네스타가 내놓은 가상 키보드 시스템은 미래의 입력 시스템으로 꼽히는 여러 후보군 중의 하나이다. PDA와 휴대 전화기에 장착되어 적절한 면적의 평평한 표면만 주어지면 가상 키보드의 이미지를 쏘아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표면에 그려진 가상 키보드 위를 손가락으로 두들기면 적외선 센서가 이를 인식한다.

    오랫동안 여러 분야의 학자들을 들뜨게 만들었던 전자 종이도 아직 실용화는 되지 않고 있지만, 12㎠ 정도의 소형 종이에 초당 8만개의 흑백 픽셀을 담을 수 있는 전자 종이가 필립스에서 개발되는 등 앞으로의 가능성은 널리 열려 있다.

    마지막으로 입출력 장치를 옷처럼 몸에 입고 다니는 '입는 컴퓨터'도 확장 현실, 가상 현실 연구와 더불어 컴퓨터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경처럼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장치는 곧바로 사용자를 가상 현실 속으로 안내한다.

    사이버노트와 마이크로비전 등이 상업용 입는 컴퓨터를 제작 판매하는 대표적인 업체들이다. 보통 이러한 디스플레이 장치는 LCD 화면으로 구성하나, 마이크로비전의 노매드(Nomad)는 사용자의 홍채에 직접 레이저를 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이채롭다.

    이 분야 학계의 연구는 캐나다의 토론토 대학교를 비롯한 몇몇 학교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토론토 대학교의 스티브 맨 교수가 개발한 아이탭(EyeTap, http://www.eyetap.org/)은 비디오 카메라로 하여금 중간에서 사람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하되 좀 더 부가된 정보까지도 처리할 수 있어 "중재 현실"이라고 불리는 가상 공간을 창조한다. 수술 등 의학용이나 군사용 응용이 가능하다.

    아이탭을 착용하면 보통 사람도 놀라운 시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머리나 메모리 속에 담겨진 기존 데이터와의 빠른 연계까지 가능하므로, 영화에서나 보던 슈퍼맨 식의 초인이 등장하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십 년이 넘도록 자신이 개발한 '입는 컴퓨터'를 평상시 복장으로 착용하고 있는 맨 교수처럼, 영국의 리딩 대학교 케빈 와르윅 교수는 아예 팔의 신경에 실리콘을 박아 넣고 스스로 최초의 사이보그가 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와르윅 교수의 연구는 장애인의 활동 반경을 크게 넓혀줄 수 있는 연구에 속하며, 현재 연구중인 인터페이스들이 대개 그렇듯이 성공할 경우 신체 부자유자의 의미를 새로 정의해야 할 날이 곧 오게 될 가능성이 높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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